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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스토리 [KGC정관장 스토리]/KGC 스토리

서울시 하상욱, 그가 왔다! 하상욱과 함께 한 KGC인삼공사 사내기자단 워크숍

삼토리 2013.10.2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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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상욱, 그가 왔다! 하상욱과 함께 한 KGC인삼공사 사내기자단 워크숍

  

2013년 10월 25일의 쌀쌀한 가을 밤, KGC인삼공사가 들썩들썩했습니다!

누구 때문이냐구요?


서울시 하상인 시인과 함께하는 KGC인삼공사 사내기자단 워크숍

 

바로 이 분 때문입니다.

 

감성 단편시집 '서울시'의 주인공, 시팔이 하상 그가 KGC인삼공사 사내기자단 워크숍에 왔습니다!

웃다가 숨넘어갔던 그 현장, 사내기자단 워크숍 현장과 함께 살펴보실까요? 레디~ 고!!

 


서울시 하상인 시인과 함께하는 KGC인삼공사 사내기자단 워크숍

 

정관장 삼삶스토리의 빛나는 보석들, KGC인삼공사의 사내기자단을 위한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하상욱 시인의 특별 강연을 비롯해 사내기자단들의 아이디어와 글쓰기에 플러스 알파를 더하기 위한 자리!

평일 바쁜 업무 시간에도 비롯, 전국 각지에서 사내기자단 여러분들이 모여주셨어요 ^^



서울시 하상인 시인과 함께하는 KGC인삼공사 사내기자단 워크숍


첫 시간은 왓이즈넥스트의 박찬우 대표님께서 열어주셨습니다.

정관장 삼삶스토리 블로그에 올라간 사내기자단 여러분들의 글을 함께 되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되었네요.



서울시 하상인 시인과 함께하는 KGC인삼공사 사내기자단 워크숍


한 사람, 한 사람마다의 포스트를 살펴보며 잘한 점은 칭찬해주고,

이런 점은 앞으로 달라지면 좋겠다 하는 조언도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진지하게 평가를 듣는 베리세리님과 텐저린드림님!

어떤 한 주제를 잡아 꾸준히 써 나가는 것,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업무, 혹은 직업과 관련하여 쪼개서 생각해보자,는 박찬우 대표님의 조언을 토대로 더욱 다양하고 멋진 글을 보여줄 삼삶기자단! 기대됩니다 ^^




그리고...


서울시 하상인 시인과 함께하는 KGC인삼공사 사내기자단 워크숍


드디어 하상욱 시인의 특별 초청 강연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본인은 시인이 아닌, 시를 팔아먹는 시팔이다, 라고 자신을 소개한 하상욱 시인.

과연 그 속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 있었을까요?



서울시 하상인 시인과 함께하는 KGC인삼공사 사내기자단 워크숍


페이스북 '좋아요' 20개에서 시작한 그는

지금 42,687 팔로워를 가진 SNS 공감형 유명 시인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쓰는 시에 대해 재미를 놓치지 않으려 노력한다는 하상욱 시인. 

재미있는 글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즉 일상이 함께 녹아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서울시]가 탄생했습니다.



서울시 하상욱, 그가 왔다! 하상욱과 함께 한 KGC인삼공사 사내기자단 워크숍


스스로를 '진화한 잉여'라고 생각한다는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포털, 혹은 커뮤니티의 게시판 문화 속에는 생각하지도 못한 기발함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 속에서 어떠한 기조를 가지고 완성된 하나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래서 하나의 목표, 혹은 테마를 가지고 완성형을 만드는 것에 있어서 자신의 통합적인 경험과 능력이 자연스럽게 도움이 된것 같다고요. 그래서 자신은 시인이 아닌, "진화한 잉여"라고 합니다.



서울시 하상인 시인과 함께하는 KGC인삼공사 사내기자단 워크숍


마치 하이쿠처럼 짧은 2단의 문장 속에 현실을 관통하는 의미와 반전의 통쾌함을 안겨주는, 그리고 그 속에서 공감을 만들어나가는 하상욱 시인의 [서울시] 시리즈와 함께 강연은 더욱 열기를 띄어갑니다.


"애니팡"에 웃고, "자니?"에 폭소하면서도 사내기자단들의 즐거운 표정 속에서 어느덧 진지함이 자리잡았습니다.



서울시 하상욱, 그가 왔다! 하상욱과 함께 한 KGC인삼공사 사내기자단 워크숍


"공감은 창조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창조, 즉 만들어 보여주는 것보다 있는 상황을 잘 정리해서 보여주는 것을 사람들은 더 좋아하죠. 저는 그런 일들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창조는 감동을 줄 순 있지만 공감은 이끌어내기 어렵다는 그의 말에 고개가 끄덕끄덕 -


가치 있는 이야기들을 찾아내서 조금 더 센스 있게 정리해서 표현해내는 것, 이 어떻게 보면 삼토리와 사내기자단들이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홍삼, 그리고 맞닿아 있는 일상 - 즉 삶을 다루고자 하는 것이 삼삶스토리 블로그의 시작이자, 지금도 계속해서 가지고 나가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시 하상인 시인과 함께하는 KGC인삼공사 사내기자단 워크숍


강연의 내용을 중간 중간 기록하는 사람, SNS에 지금의 순간을 담아 전송하는 사람...

하상욱 시인의 인기를 증명하듯 강연 중간 중간 휴대폰 카메라가 바쁘게 움직입니다.



서울시 하상인 시인과 함께하는 KGC인삼공사 사내기자단 워크숍


강연 중간에는 하상욱 시인의 시를 하나씩 살펴보며 제목 짓기의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습니다.

예상했던 제목이 아닌 반전의 제목이 나올 때마다 사내기자단들의 폭소와 공감의 끄덕임이 계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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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게 돼, 우리 둘 사이"

진지한 연애의 고민인 것 같은 이 글의 제목은 "축의금"


"착하게 살았는데 우리가 왜 이곳에"

절망의 드라마가 느껴지는 짧은 이 문장은 제목을 듣게 되면 "아!" 하고 공감이 탄식이 나오게 됩니다.

바로 "지옥철" 이거든요. (하.....)


웃음과 씁쓸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서울시] 단편시집의 내용은 우리네 일상의 단면을 밀접하게 보여줍니다.

서울시에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을 얻는 이 시집이 폭발적인 인기를 받을 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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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렇게 씁쓸한 미소와 진지함으로만 끝난다면 하상욱 시인이 아니겠죠.

너무 진지하게 "재미"를 고민하지 말라며 그는 강연의 끝을 짤방으로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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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그냥 낄낄거리며 끝나거나, 옆자리의 친구에게 공유하고 끝나는 짤방이나 댓글 역시 "공감"이 담겨있음으로 인해 한끝 차이로 베플과 평플, 베오베(BEST OF BEST)를 오간다는 것!

한번 더 뒤집어 생각해보고, 더욱 재미있게 짤방에 대해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울시 하상인 시인과 함께하는 KGC인삼공사 사내기자단 워크숍


"공감 이라는 것은 인생의 교집합이고, 평범한 사람들의 특권이다."

대다수에 속하기 때문에 더욱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것, 그것이 평범한 사람들의 특권이라고 말합니다. 하상욱 시인의 유쾌하고 가벼운, 하지만 결코 얇지 않은 통찰이 담겨있는 이야기들에서, 앞으로 글을 쓰는 데 있어 어떤 것을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지 실마리가 보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서울시 하상인 시인과 함께하는 KGC인삼공사 사내기자단 워크숍


폭소가 끊이지 않았던 즐거운 초청 강연이 끝나고 바로 이어지는 대스타 사인회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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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과 사인을 받는 사내기자단들의 얼굴에는 여느 팬의 수줍은 미소가 살짝 드러나는 듯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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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 데스크의 어여쁜 미녀 삼인방의 미소를 한 몸에 받으며 사인세례를 이어갔습니다.

하상욱 시인의 인기를 증명하는 시간은 돌아가는 길에도 계속되었네요 ㅎㅎ


자, 그럼 하상욱 시인의 "에지 있는" 정관장 단독화보, 한 컷 더 보시고 가실까요?


서울시 하상인 시인과 함께하는 KGC인삼공사 사내기자단 워크숍


정관장의 포장 봉투에 얹은 섬세한 손 끝, 그리고 쓰러질 듯 아슬아슬한 앉은 각도...

정말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이네요! ㅎㅎ


10월의 쌀쌀한 날씨도 열정과 진지함으로 날려버린 KGC인삼공사 사내기자단 워크숍 현장을 보여드렸습니다!

삼토리는 이만, 서울시를 정독하러 떠나야겠습니다.

 


서울시 하상욱, 그가 왔다! 하상욱과 함께 한 KGC인삼공사 사내기자단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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