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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 홍삼 지표성분만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삼토리 2013.11.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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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 홍삼 지표성분만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앞서 정관장의 홍삼정 플러스의 특별함에 대해 전해드린 적이 있었죠?



오늘은 정관장 홍삼의 유효성분, 그리고 홍삼지표성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정관장 홍삼, 홍삼 지표성분만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홍삼 지표성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기 위해서는, 먼저 고려인삼과 인삼의 효능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


고려인삼의 효능은 전세계적으로도 알려져있는데요, 

특히 인삼의 효능을 얘기하면 "사포닌"이 가장 먼저 언급되고는 합니다.



정관장 홍삼, 홍삼 지표성분만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사포닌(Saponin)이란, 비누처럼 물에 녹이면 거품을 일으켜 계면활성을 나타내는 성분을 말합니다. 이 사포닌은 인삼 외에도 다양한 식물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인삼의 사포닌 성분은 특별히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고려인삼에서 진세노사이드로 명명된 사포닌은 38종으로, 사포닌을 함유한 다른 식물들에 비해 비교적 고르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인삼이 가장 귀한 약재로 쓰이는 이유는 이 진세노사이드 중 여타의 식물에게는 거의 없는 특이한 담마란계 트리테리페노이드계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하지만 인삼이 사포닌만으로 좋은 것이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사포닌 성분 이외에도 다당체, 단백질, 폴리아세틸렌계, 페놀계, 펩티드, 알칼로이드, 정유, 아미노산, 비타민 등의 성분이 광범위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홍삼 제조과정에서 발현되는 홍삼만의 유효성분


인삼은 크게 수삼, 홍삼, 백삼의 3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각자 처리방법이 다릅니다.


수삼 : 말리지 않은 생인삼

홍삼 : 수삼을 쪄서 말린 붉은 빛깔의 인삼

백삼 : 수삼을 익히지 않고 햇빛, 열풍 건조기 등의 방법으로 말린 것


말리지 않은 생의 상태인 수삼의 경우 보통 75% 내외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대로는 장기 보존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려시대때부터 인삼을 장기간 저장할 목적으로 숙삼이라는 방식을 택했었는데, 이것이 오늘날의 홍삼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정관장 홍삼, 홍삼 지표성분만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6년근 수삼(생인삼) 중 양질의 수삼을 선별하여 푹 찐 후 건조되는 과정을 거쳐 수분 함량을 15% 이하로 가공하는 것이 기초적인 홍삼의 제조과정인데요, 이렇게 수분 함량을 줄이면 미생물 증식을 억제해줌은 물론 장기간 보관하거나 운반하기에도 간편해진답니다 ^^



정관장 홍삼, 홍삼 지표성분만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홍삼 제조 과정 중에서 인삼 속의 사포닌이 화학구조 내의 변환이 일어나 수삼에서는 없는 사포닌이 생성된다는 사실입니다. 진세노사이드 Rg3, Rg2 등의 진세노사이드는 수삼에는 없고 홍삼에 많이 존재합니다.


또한 홍삼 제조 과정 중에 인삼은 비효소적으로 갈색화 반응이 촉진되어 홍삼 특유의 옅은 붉은 빛이 도는 황갈색이되는데, 이때 이 갈색화 반응 생성물 역시 항산화 효과가 강하다고 합니다.




홍삼 지표 성분이란?


이렇게 귀한 약재이자 신선의 영약이라 불리는 고려인삼, 그리고 홍삼제품은 1996년 전매제 폐지를 기점으로 우후죽순으로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 중 비양심적으로, 혹은 기술의 부족으로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담지 못한 제품들도 많아 안타까움을 자아내었죠.


정관장 홍삼, 홍삼 지표성분만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국가에서는 무분별하게 나오는 홍삼 제품을 규제하기 위해 인증을 위한 최소기준을 발현하기에 이릅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기 위해 필요한 홍삼의 효능을 입증하는 기준. 이것이 여러분이 지금 라벨의 뒷 부분에서 읽을 수 있는 "홍삼 지표 성분"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준한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전문 중에서 살펴보면,

홍삼의 기능성분(또는 지표성분)의 함량 : 진세노사이드 Rg1, Rb1 및 Rg3를 합하여 2.3~24mg/g 을 함유


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홍삼 제품의 지표성분에 표기 되는 Rg1, Rb1은 홍삼에 존재하는 진세노사이드 중 가장 대표적인 사포닌 성분 중 하나입니다. 이후 2012년 새롭게 진세노사이드 Rg3의 추가 표기가 이루어져 지금의 홍삼 지표성분 기준이 완성되었습니다.



홍삼의 놀라움은 지표성분의 수치로만 판단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홍삼 지표성분의 함량만으로 홍삼 제품을 판단해야 하는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습니다.

홍삼 지표성분은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의 기준이자, 인삼(홍삼, 백삼 등)만이 가지고 있는 성분으로 홍삼의 효능이 많고 적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관장 홍삼, 홍삼 지표성분만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홍삼에는 32종의 사포닌과 함께 무수히 많은 비사포닌 계열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실제 홍삼에서 밝혀진 사포닌의 비율은 약 3%라고 하니, 비사포닌 계열의 유효성분을 포함하여 아직까지 효능이 다 밝혀지지 않은 유효성분들이 무궁무진하게 펼쳐져 있는 셈입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홍삼의 비사포닌 성분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요, 인삼의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효능에 대해서도 인삼의 사포닌, 비사포닌 모두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10여종 이상으로 분리되는 폴리아세틸렌 화합물의 경우 암세포에 대한 증식 억제 작용, 항혈소판 작용과 함께 항산화 활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장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산성다당체의 경우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독소의 하나인 독소호르몬(toxohormone-L)의 활성을 억제하여 면역 기능을 증강시켜주는 활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죠.


  폴리아세틸렌

 암세포 증식억제, 항암제 활성 증대, 혈전증 예방, 지질과산화 예방

  페놀화합물

 항산화 물질로 노화방지 작용

  산성다당체

 노화방지, 항암제 부작용 억제, 면역증강, 비만증 예방, 고지혈증 예방 

  열안전성 단백질

 방사선 장애 회복측진(생존율증가, DNA 손상방어)

  인슐린 유사물질

 혈당강하



정관장 홍삼, 홍삼 지표성분만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홍삼의 면역력, 피로회복 개선 등 5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처럼 사포닌과 비사포닌의 균형적인 섭취가 가장 중요한 것이 학계 및 연구 결과로 밝혀져있습니다.


만약 인위적으로 지표 성분 수치를 높이기 위해서 홍삼의 배합 비율이나 추출방식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위처럼 몸에 이로운 산성다당체, 페놀화합물과 같은 성분이 파괴되거나 적게 추출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지표성분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인삼의 다양한 효능을 최대한 전달하기 위한 방법은  "홍삼지표성분" 만으로 판단되지 않는 셈이죠 ^^



정관장 홍삼, 홍삼 지표성분만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정관장은 홍삼과 함께 해온 114년의 오랜 시간 동안 진세노사이드를 비롯하여 산성다당체와 같은 비사포닌 계열의 좋은 성분들이 최대화 될 수 있는 제조방법을 꾸준히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홍삼의 다양한 성분들을 조화롭게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가장 과학적인 방법으로 제조하여 여러분께 전달 드리는 것, 그것이 정관장만의 자부심입니다.




정관장 홍삼, 홍삼 지표성분만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참고 : 사단법인 고려인삼학회 [생활 속의 고려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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