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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수험생, 육아맘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과식의 원인, 좀비식사! 문제점과 예방법 알아보기

삼토리 2017.02.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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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토리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3월인데요. 꽃피는 춘삼월을 그리며 추운 날들을 버텨왔는데, 좀 더 가벼운 옷을 다시 꺼내보자니 그동안 두툼한 옷들에 묻혀 있던 살들과의 만남에 많은 분들이 당황하시진 않을까 염려되는데요. 살찌는 식사 습관 중 하나로 '좀비 식사'라는 말이 있다고 해요. 좀비 식사 습관의 문제는 과연 무엇이며,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 많은 직장인과 수험생들이 업무가 밀렸거나 시험을 앞두고, 여유있는 식사 시간을 갖지 못한 채 책상에 앉아 끼니를 해결하곤 하죠. 심리학자 수전 앨버스가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50가지 이유’라는 저서를 통해 다른 것에 몰두하며 밥을 먹는 것을 ‘좀비 식사’라고 정의했는데요. 좀비처럼 다른 것에 몰두하느라 정작 식사엔 집중하지 못해 음식을 얼마나 먹었는지, 맛이 어떤지 아무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과식을 하며 고칼로리의 음식물을 섭취한다는 뜻이죠. 


 


| 좀비 식사의 문제는 첫 번째로 과식을 유발한다는 것인데요. 평소의 식사량보다 많이 먹어서 위가 늘어났다 줄어드는 일이 계속 반복되면 위장기능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소화불량 등의 위장 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죠.




| 두 번째 문제는 좀비 식사가 여러 번 반복되면 식습관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책상 앞에 앉거나 TV 또는 컴퓨터를 켜면 습관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식욕이 생겨 음식물을 찾게 되는 거죠. 우리가 평소에 피곤할 때면 ‘당 떨어진다’며 단 것을 찾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라고 할 수 있어요.



 

| 세 번째 문제는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다른 신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인데요. 뉴질랜드 의학연구소의 리처드 바즐리 박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점심시간에 책상에 앉아 식사를 하면 혈전이 생길 위험이 2.2배 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심부정맥혈전증 등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자, 그렇다면 이러한 좀비 식사 습관 어떻게 해야 피할 수 있을까요? 



 

| TV를 보며 식사를 하거나 간식을 챙겨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TV 앞에만 앉으면 입과 손이 심심해지는 패턴이 반복되곤 하죠. 그러므로 TV 보는 시간과 식사 시간은 철저히 분리하시는 게 좋습니다. 정 어려우시다면 과일이나 견과류, 차 한잔 정도로 대체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업무 중 허기가 몰려오는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상비용 간식을 챙겨두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주로 초콜릿 등의 단 것 위주로 쟁여놓게 되죠. 하지만 이 역시 습관적인 섭취가 반복되면 지나친 군것질로 이어질 우려가 있답니다. 



 

| 겨울엔 날씨가 추워서라도 식당에 나가기 귀찮거나 시간이 없어서 대충 편의점 도시락을 사와서 사무실에서 해결하는 분들이 많죠. 불규칙한 식습관과 영양불균형으로 몸이 상하기 쉬운데요. 간편하게 혼밥을 하더라도 식사 시간만큼은 따로 갖도록 해야 합니다. 오며 가며 걷기 운동만으로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테고요. 

 



| 업무와 육아와 학업으로 지친 분들 중엔 잠잘 시간도 빼앗긴 채 식사 조차 여유롭게 즐기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아무리 바빠도 식사 시간엔 책상과 사무실을 벗어나 오롯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좋은 식습관을 기반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에도 성공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오는 3월 건강하고 활기차게 봄맞이 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바래요^^



자료 출처_

코메디닷컴_과식하는 원인 ‘좀비 식사'에 있다

브릿지경제_밥보다 일이 우선? 바쁜 현대인 건강 해치는 '좀비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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