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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데이트 장소 추천 :: 익선동 한옥마을을 가다

삼토리 2017.11.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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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데이트 장소 추천 :: 익선동 한옥마을을 가다



안녕하세요. 삼토리입니다. 

오늘은 11월에 추천드리는 삼삼로드.

바로 서울 종로구의 한참 핫한 한옥마을 

‘익선동’을 소개해드립니다.


 



익선동길은 대중교통으로 가는 것이 더 편리한데요.

지하철 종로3가역 4번 출구에서 내리셔서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만나실 수 있어요.




 

감성을 마구 자극하는

복고와 한옥의 멋스러움에

마치 과거로 여행하는 듯한 느낌도 드는 익선동길~

잠시나마 함께 떠나보실까요?




 

 

‘익선’이라는 지명의 뜻은 ‘다다익선’의 뜻과 같이

‘더욱 착하고 잘한다는’ 뜻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미 한적하고 멋스러운 한옥마을이

아티스트들의 손을 거쳐 더욱 독특한 멋이 더해졌으니,

그 이름값을 톡톡이 하고 있는 듯 합니다. 



 


 

2004년에 이 지역에 고층건물이 들어설 뻔 했지만 

무산되는 바람에 10년 가량이나 아무런 개발이 진행되지 않다가

최근 들어 젊은 예술가들의 손길이 닿으면서 

한옥에 트렌디한 컨셉이 접목되어 새롭게 떠오르는 명소가 되었죠.


 



홍대, 경리단길 등의 힙한 감성들이 한옥마을과 만나면서

또다른 케미를 일으켰는데요.

한옥마을의 오래되고 좁은 골목골목 마다

개성 넘치는 카페, 주점, 레스토랑, 편집샵, 

그외에 다양한 상점들이 들어차 신세계를 이뤘습니다.




 

SNS에서 떠오르는 명소가 되자 입소문을 거듭해서

한창 힙한 길이 된 익선동길. 

규모는 그다지 큰 것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샵들이 오밀조밀 모여있어

하루종일 다녀도 지루할 새가 없을 것 같아요. 


  


요즘에 젊은층에서 뜨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빈티지’인데요. 

그 바람에 ‘자개장’이나 추억의 ‘카세트플레이어’ 등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해요.

빈티지 샵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익선동길 ‘빈티지 보니’도 유명한 빈티지 샵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에요.




 

‘빈티지 보니’ 역시 오래된 한옥을 리모델링한 사례인데요.

‘수집’이라는 편집숍과 함께 운영되고 있었어요.

그래서 다양한 빈티지 소품과 더불어 국내 40여명의 디자이너들과

협업으로 제작된 다양한 악세서리, 의류, 팬시류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아마도 중정이었을 이 곳엔

추억의 과자들도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데요.

한옥과도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이네요. 

빈티지에 빠져 순간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는데요.

익선동에서 꼭 한번 들러볼 만하니 기억해주세요^^





서촌에 1호점이 있다는 이태리 맛집 ‘이태리 총각’

익선동에서 비교적 널찍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총각피자’인데요.

저는 신선한 해산물이 일품인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를 주문해봅니다.




 

통통한 새우살과 오징어를 씹으면서

그 신선함에 톡톡 터지는 듯한 식감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양도 푸짐하고, 정갈한 플레이팅에 즐거운 혼밥을 누려봅니다.

한옥에서 즐기는 이탈리안 음식의 신묘한 매력에

잠시 한낮의 호사를 누려봅니다 ^^

자, 그럼 다음 장소로 가볼까요? 



 

 

SNS에 익선동길 추천 명소 중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엉클 비디오 타운!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인데요. 

흔한 DVD방을 떠올리시면 안되고요.

한옥의 옛멋에 빈티지를 더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곳이에요.

해가 진 후에 루프탑에서 즐길 수 있는 옥상 극장은

연인들의 워너비존이라고 해요.



 


영화를 볼 수 있는 무비홀과 카페홀 두 공간으로 나눠지는데요.

무비존에서는 30편의 영화 중 하나를 감상하실 수 있고,

카페존에서는 다양한 커피, 맥주 음료등과 함께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요.



 


저는 ‘엉클 비디오 타운’의 인기 메뉴인 라면땅을 주문했어요.

마법 가루가 뿌려져 있는 바삭바삭한 라면땅을 먹고 있으니

옛 추억이 소환되는 느낌적인 느낌,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캐주얼한 한복 브랜드 ‘때때롯살롱’.

특별한 날이 아니라도 쉽고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생활 한복을 만나보실 수 있는 곳이에요.

한옥을 리모델링한 공간에 오색찬란한 한복들이

너무나 잘 어우러져 있었답니다.



 


오방색의 찬란한 한복의 고운자태에 

여심이 흔들리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한복에는 관심없던 분들도 막상 구경해보면

지름신을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생활한복을 여럿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골목골목마다 신기한 것도 예쁜 것도 넘쳐나서

왠지 인생 사진도 건질 것 같은 익선동길.

물론 그런 만큼 붐비는 사람들 틈 속에서 불편할 수도 있는데요.

주말만 피하셔도 조금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줄을 서시오’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진 만두 맛집 ‘창화당’

역시나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었어요.

아마도 익선동에서 가장 인기 많은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익선동길과 가장 가까운 정관장 매장은 

바로 요기!  종로2가 본점이었어요~

중국인 관광객들의 방문도 많아서 

중국어로 된 배너도 볼 수 있었는데요.


 



요즘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을 여쭤보았더니

여성분들은 ‘화애락’, 남성분들은 ‘에브리타임’이라고 하시네요.

간편한 섭취방법으로 50대 분들도 자주 찾으실 정도로 

‘에브리타임’의 열기는 아주 뜨겁다고 합니다. 


 



서울 한복판의 도심 속에서 누리는 우리의 정취.

그리고 젊은 감각이 톡톡 튀는 다양한 상점들 사이를

걷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익선동길.

안 가볼 이유가 없습니다 ^^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익선동의 매력으로

좀 더 진한 멋을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이상 삼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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