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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스토리 [KGC정관장 스토리]/건강한 사회공헌

7월 건강한 병영교육 이야기

삼토리 2018.07.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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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건강한 병영교육 이야기



한 여름 무더위 속에도 나라를 지키는 멋진 사나이들,

국군장병들에게 KGC인삼공사가 후원하고

(사)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가 진행하는

건강한 병영교육 프로그램이 6월말과 7월에도 진행되었습니다.


군인이 되고서야 아버지를 이해하고

더 사랑하게 되었다는 눈물어린 편지 한 장이

가슴을 울렸답니다. 진한 감동을 남긴 건강한 병영교육의 현장이

다섯 차례 열렸는데요.


지난 6월 말(6월 25일~27일)에는 용산구청 상근 예비들을 대상으로

병영교육이 이뤄졌습니다.

“아버지를 이해하고 사랑할 이유를 알게 됐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이제 아버지를 지켜주고 나도 좋은 남성으로 성장하고 싶다”

한 아버지의 아들이자 남성이라는 정체성은 함께 한 장병들과도

더 끈끈한 화합을 이뤄냈습니다.


  


  

9사단 28연대 3대대(6월 29일~30일)


여러 차례 건강한 병영교육이 이뤄졌던 9사단은 수료자들로부터

 ‘좋다’는 소문이 전해져 참여병사도 많고 적극적이었는데요.


김** 병사는 “예비아버지학교를 수료한 전우들이 추천해줘서 참여했는데 너무 만족스럽다. 

앞으로의 삶의 방향이나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알게 되었다.

”면서 후원해준 KGC 인삼공사에 정말 감사하고 

교육을 해준 아버지학교 강사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센스 있는 인사말을 건넸습니다.


김** 장병이 쓴 소감문에는 아버지에 대한 따듯한 아들의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나는 항상 아버지를 아버지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 교육을 듣고 난 후, 

아버지를 한 개인으로 인식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아버지께서는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시고 뒷바라지 해주셨다.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뒷전이셨던 것이다.

...중략 ...

군생활하면서 차곡차곡 모은 월급으로 새 옷 한번 사드려야겠다. 

겉으로는 초라해보일지 몰라도, 나에게 있어서는 언제나 멋있고 자랑스러운 사람이다. 

이번 아버지학교를 계기로 아버지께 한 번도 못해 본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아버지학교를 통해 평소 잘 표현하지 못했던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8사단 81연대 3대대(6월 29일~30일, 7월 6일~7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이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장병들도 있습니다.

건강한 병영교육은 어쩌면 이 장병들에게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 아닐까요?

28사단에서는 6월말과 7월 초 두 차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한 장병은 “아버지는 생각도 하기 싫다”면서 편지 쓰기를 거부하더니

편지글에서 “왜 어린 나와 엄마를 그렇게 힘들게 했느냐면서

보고 싶지도 않지만 나를 낳았으니 건강하게 사시라”며

성난 마음이 조금 누그러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교육이 끝날 무렵 부모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이 열리는데요.

부모나 자식이 모두 눈물 흘리는 모습에서 그간 많은 아픔이 있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장병들이 소감문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해왔습니다.


  



28사단 81연대 3대대(7월 6일~7일)


  



1사단 15연대(7월 13~14일)

1사단에서 진행된 건강한 병영교육에서 서** 병사는

 “아버지를 아버지로 대하기 서툰 저이지만

그래도 아버지 제가 아들입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아버지의 실직, 음주로 인한 공포, 어머니의 자살시도, 

누나의 방황을 보며 아버지에 대한 증오만 키워왔던 이 장병은

 입대를 앞두고 아버지가 “아들이니까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을 들었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버지를 더 이해하게 되었고 사랑하기로 마음 먹었다며 눈물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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